빈티지 가죽 의자를 찾는 분들이 원하는 건 대개 “그 색”입니다. 새 제품 카탈로그에서는 절대 나오지 않는, 앉은 자리만 밝게 닳고 주름진 골은 짙게 남은 색.
이 색은 염료로 만들 수 없습니다. 사람이 앉고 일어나기를 수만 번 반복하면서 가죽 표면의 유분이 이동해 생긴 것입니다.
관리는 덜 하는 쪽으로
가장 흔한 실수는 새 가죽처럼 관리하는 것입니다. 오일을 자주 먹이면 애써 생긴 명암이 균일하게 뭉개집니다.
일 년에 한 번, 마른 천으로 먼지만 닦아내면 충분합니다. 직사광선만 피하십시오.



